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인드 채용 (문단 편집) == 논란 및 반박 == ||<#ffffff>'''[[논리]] 혹은 사실에 입거하여 서술하여 주십시오. 비과학적이거나 개인의 철학적 가치관 및 도덕 관념[* 철학자도 포함입니다. 그들의 사상은 저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명 저자 및 칼럼니스트도 포함입니다. 그들의 단순 의견은 과학적인 근거라고 볼 수 없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강요하는 건 '권위에 호소하는 논리적 오류'에 속합니다. 실재하는 문제점에 대하여 상세히 논하거나 근거가 명확히 제시됐을 경우는 근거로 삼으실 수 있습니다. 굳이 근거를 제시하지 않아도 검색을 통하여 쉽게 찾아볼 수 있거나 통념상의 보편성이 충분히 갖춰져있을 경우 따로 근거를 제시하지 않아도 됩니다.]을 근거로 한 설득식 멘트(칼럼식 서술)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아래 '''{{{#red 예}}}'''와 '''{{{#blue 아니요}}}'''가 어느 논의에서든 무조건적으로 같은 입장에서 대치하고 있지는 않으므로 읽을 때 혼동하지 않기 바랍니다. * [[정시 대 수시 논란]], 학종 대 수능, 한국 교육 제도 비판 등은 이 문서에서 심층적으로 언급해야 될 사안이 아닙니다. 편집자들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d0d0d0> '''똑같은 인재가 있어도 인서울 대학 진학과 지방 대학 진학 사이에 기회가 차이난다?''' || ||<#ffffff> '''{{{#red 예}}}''' ||인서울과 지방은 당장 경험할 수 있는 것부터 차이가 난다. 갈수록 입지가 약화되어 가던 [[지방대]]가 지잡대로 격하당하는 게 현실이다. || ||<#ffffff> '''{{{#blue 아니오}}}'''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0bb9e6223cd39aa56aae8a972f9116fb#redirect|이병식, 최정윤(2009)]]에 따르면 대학졸업자 취업성과 요인에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kli.re.kr/klips/selectBbsNttView.do?key=160&bbsNo=48&nttNo=101909&searchY=&searchCtgry=89%7C2008%EB%85%84&searchCnd=all&searchKrwd=&pageIndex=11&integrDeptCode=|김희삼, 이삼호(2007)]]에 따르면 졸업생 취업률의 대학 간 차이는 입학 당시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차이에 기인한다.|| ||<-2><#d0d0d0> '''인서울 출신은 명문대라도 지방할당제에 밀려 탈락한다?''' || ||<#ffffff> '''{{{#red 예}}}''' ||공기업&공공기관의 평균 연봉은 대기업보다는 적은 편이지만 근속 년수가 상대적으로 길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굉장히 높아졌다. 특히 기업들의 이공계 선호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문과(상경계 포함) 출신들이 대다수 지원하는 사무직의 티오는 한 자리인 곳이 다수이다. 이로 인해 공기업&공공기관의 사무직 공채 경쟁률은 최소 100:1 넘는 경우가 많으며 대규모 공기업의 경우 인턴 경쟁률도 50:1이 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취업 상황으로 인해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인상, 인성, 실력이 안 좋아서 떨어져도 할 말이 없는 극히 일부만 공채에 탈락하는 게 아니라, 매우 노력한 응시자 중에서도 대다수가 탈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 대학 입시(정시)에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의 입학 백분율을 상위 5~6% 정도로 보는데, 공기업&공공기관 공채 경쟁률은 최소 100:1을 넘고 심한 경우 500:1을 넘기도 한다. 즉, 인서울 상위 대학에 들어갈 실력만으로는 쿼터 제한을 0%로 한다 해도 상당수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국전력의 지방할당제를 받는 전남대 전기공학과, 전자정보통신공학과에서는 취업자의 약 70%가 공공기관에 취업하고 있다. || ||<#ffffff> '''{{{#blue 아니오}}}''' ||수도권 상위대학의 학생이 지방의 하위권 학생에게 밀려 떨어질 수 있다는 극단적인 예시도 나온다. 하지만 수도권의 상위대학교들은 대부분 학업뿐만 아니라 배우는 깊이, 경험 등등 기본적인 수준이 다르다. 상위권 대학에 나올 정도의 수준이면 준비도 못하고 인상, 인성도 안 좋아서 면접이라도 망치지 않는 이상 어차피 지방할당제는 씹어버리고 면접이나 능력 면에서 웬만하면 좋은 결과를 얻어 들어갈 수 있다. 반면 지방의 정말 좋지 않은 대학이라면 지방할당에 들어 입사하기란 힘들다. 있어도 정말 뛰어난 1~ 2명 정도. 결국 학생들의 능력이 엇비슷한 수도권 중하위권 대학과 지방 상위국립대 사이에서 경쟁이 발생하게 된다. 지방할당제는 지나친 학벌 풍조와 그로 인한 불필요한 인서울 중시 현상 및 인재유출을 막아낼 수 있다. 지방의 학생들이 굳이 힘들게 인서울 비상위권 대학에 들어가려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방에서 태어난 인서울 졸업생이 공공 기관에 들어가고 싶다면 70%에 들 경쟁력을 보이면 된다. 지방국립대생은 30%에 들어갈 지역 인재의 역량을 보여야 한다. || ||<-2><#d0d0d0> '''블라인드 채용이 외모의 영향력을 키운다?''' || ||<#ffffff> '''{{{#red 예}}}''' ||스펙이나 필기시험을 보는 일반적인 전형의 경우 사실 외모의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 또 사진도 안 보고 면접도 안 볼 거면 얼굴을 배제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문재인식 블라인드 채용에서는 스펙은 배제하되 면접은 본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사실 면접 위주로 평가하는 [[전략컨설팅]]이라는 직종도 있지만 이쪽은 영업 성격이 강하기에 외모를 비롯한 자기 관리 능력이 엄연히 직무능력의 범위에 포함된다.] 업무와 관련된 능력과 장점만을 보는 것이 블라인드 채용의 근본적인 목표인데, 경력직이 아닌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절차에서 업무와 관련된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결국 블라인드 채용은 면접 위주의 채용 절차가 되기 마련인데, 이는 블라인드 채용의 본질적인 문제가 된다. 어차피 대학을 갓 졸업한 학부생들이 업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능력을 가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니, 얼굴과 말빨에 의존한 채용절차가 되는 것.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im_1234&logNo=22062984328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일본의 한 방송에서]] 실험해본 적이 있었는데, 철저히 준비한 대학생은 남녀 할 것 없이 탈락하고, 인상 좋은 모델들은 일부러 버벅거리게 지시했음에도 전원 합격했다. || ||<#ffffff> '''{{{#blue 아니오}}}''' ||선천적 외모가 모두라고 할 수는 없다. 수능 및 기타 시험들처럼 면접도 많은 준비를 해야하는 건 똑같다. 수능에서처럼 면접 컨디션 관리, 멘탈 관리(거기에 더해서 인상 관리)는 자기 몫이다. 외모의 영향력을 '키운다'라는 점에 주목하면 더더욱 틀린 말이다. 설령 외모의 영향이 크다 치더라도 이는 블라인드 채용의 문제가 아니라 면접이라는 단계 자체의 문제이므로 영향력이 키워진 건 아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